작성자 | RPGLauncher | ||
---|---|---|---|
작성일 | 2013-10-08 15:59:30 KST | 조회 | 99 |
제목 |
뭐랄까... 정지훈은 과감함이 부족했던게 참 아쉽네요.
|
그러니까 조성주는 높은 확률로 2세트에서 전진 11/11로 언제나 상대방을 긴장하게 하거나 사신 같은 유닛의 컨트롤을 극대화 시킴으로서 진짜 상대방 신경을 긁고 빡치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데 너무 무난하게 후반만을 바라보고 승부수를 꺼내들지 않았던게 아쉽다고 할까요? 확실히 선수가 우승하고 크게 될려면 진짜 과감한 결단과 날빌, 살아있는 컨트롤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유령으로 관측선 끊어내는 것이 상당히 잘해서 질 전투도 설마? 하는 수준까지 만들어내는 건 잘했지만 그 나머지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