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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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7 15:58:55 KST | 조회 | 192 |
제목 |
2013년은 88 게이머들의 전성 시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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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WCS 아메리카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한 최성훈, 오랜기간 동안 우승이랑은 인연이 없었고 WCS 시즌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지성, 2012년 상반기부터 슬럼프였다가 올해 하반기 들어서 부활하고 WCS 유럽을 우승한 문성원까지, 같은 88년생 게이머들이 우승하는 것을 보면 정말 흐뭇합니다. 제가 88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스1과는 다르게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선수들도 잘하면 얼마든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이네요. 특히 88년생 선수들은 잘하면 20대 후반까지는 게임을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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