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팀을 선택한거부터 선택의 자유 아님?

출전기회의 보장은 포기하는 대신 승리수당이랑 프로리그에서의 연봉 등을 더 챙기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그냥 한국에 남아서 사는 걸 택하겠다!! 라고 한건데.

그게 싫고 최대한 많은 출전기회를 보장받겠다면 손석희 이신형처럼 가는거고.

그게 안되면 원이삭처럼 특수한 계약을 하던지(후잡은 뛰나 대회출전의 자유는 보장)

그것도 아니면 다 지 책임이지 무슨 해외대회가 협회선수의 자유를 침해하긴 무슨;

지금 뭐 누가 억지로 협회팀 나오면 총으로 쏴 죽이기라도 하나

비협회였다가 협회팀으로 간 사례도 엄청 많고 이미 작년부터

서로 진영이탈하는건 매우 잦았는데

ㄹㅇ;;

게다가 협회팀이 최근까지 해외WCS진출을 막은 것도 아니고

지들이 출전했다가 모조리 광탈한건데 뭔 실력이 어쩌고 선택의 자유 박탈이 어쩌고 저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