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10-07 14:51:35 KST | 조회 | 126 |
제목 |
애매한게 한국선수들이 외국대회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든다는 거면
|
그건 WCS체제든 뭐든 간에 기존 스2판의 자생 메커니즘 자체를 부정하는 소리인디.
애시당초 3년 반 전부터 이미 이 판은 계속 섞이고 섞이고 섞이는 걸 '당연하게' 여겨 왔음.
코드S 시드 2장과 승강전 시드 2장은 주요 대회 입상자들에게 준다는 것은 뭐 당연하고
거기서 초청으로 오는 선수들도 그슬에서 상위권에 올라가는 유명 선수들이고.
최소한 그슬 엠엘지 드림핵 등등 메이져급 대회에서는 서로가 서로 시드/초청 주면서 섞여왔다는 것은
부정 못함.
wcs체제로 인해 한국선수들이 개나소나 북미고 유럽이고 뭐고 김치판으로 만든다고 맘에 안들어 하시는데
어차피 그 전에도 전 세계에 김치의 마수가 닿지 않은 적은 없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