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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5 19:23:50 KST | 조회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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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스타2에 노력, 돈 많이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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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을 처음 접한건 초6이였고 진짜 유즈맵만 하고 살았고
그다음 해 스타2 나오자마자 그다음날 닉네임 만들었고
69000원에 자날사고
브론즈 테란부터 시작해서 거의 일년동안 브론즈
저그로 종변 후 작년 8월달에 드디어 다이아 입성하고
일년동안 타종족 해보면서 유즈맵 하다가 다시 저그로 마스터 도전중
현재 3000판 넘게 했고 유즈맵은 그보다 더 많이했죠
군단의 심장도 소장판으로 54000원인가?에 샀고
문제는 제가 피시방유져.
3000판중에 단 한판도 집에서 한건 없고 모두다 피시방.
유즈맵도 한 20판 제외 모두 피시방유저..하..들인돈 디게 많네요..
현재 고1인데.. 이제 마스터 찍고 공부해야죠.. 저희 학교가 빡세다보니..
휴..진짜 3년동안 힘들게 달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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