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다른건 몰라도 폰게임에 돈은 못쓰겠음

차라리 아이폰용 도돈파치 대부활이나 데스스마일즈 같은거 다운받는데 지불하는거면 모를까,

막 드래곤 플라이트나 쿠키런 데빌메이커 이런 게임에는 돈 백원도 못쓰겠음.

솔직히 소드걸스나 리그오브레전드 이런데 지금까지 합쳐서 십몇만원은 쓴거같은데 그래도 저런 폰게임에는 백원도 쓰기 아까움;

피쳐폰 시절에는 당연하다는듯이 미니게임천국을 3천원 내고 받았었는데

전 그래서 DLC개념도 굉장히 혐오함. 물론 어느 정도 볼륨 있는 확장팩 개념이라면 당연히 인정하지만 무기 하나에 얼마, 맵 하나에 얼마 이딴식으로 파는 것도 혐오스러움.

개취아닌강.. 저도 계정료빼곤 돈써본적 한번도 없는데 쿠키런 하니깐 좀사게되더라구요

왜 폰게임이라고 무시함...

소드걸스나 롤에 십몇만원 쓴거로 주위에선 이미 한심하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임

필요하면 지르는거임. 중요한건 내가 돈을 지르는데 꺼리낌이 없는 좋은 게임이어야 한다는거지

무시한게 아니고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까운거에요. 저도 아이폰용 도돈파치 대부활이나 데스스마일즈 같은 명작은 굉장히 호평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ㅇㅇ 폰게임이든 뭐든 상관없이 결제를 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게임 그 자체가 더 중요한거 같음

정확히 게임 보다는 그 결제유도 방식이 불만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