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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0-04 18:17:58 KST | 조회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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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프로리그와 GSTL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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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부 팀들이 협회에서 연맹으로 가거나 혹은 연맹에서 협회로 가는 일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이 점을 활용해서 프로리그와 GSTL의 팀들의 수, 전력 등의 밸런스를 좀 맞춘 뒤
미국 메이저리그의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관계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리그를 하는 경우엔, 사용하는 맵을 홈팀의 방식대로 하는 거임.
(GSTL 소속의 팀이 홈일 땐 GSTL의 맵을, 프로리그 소속의 팀이 홈일 땐 프로리그의 맵을 사용)
다만 GSTL은 승자연전제만 계속 해왔고, 프로리그는 전 시즌에 엔트리제를 주로 삼고 (1, 3, 4, 6라운드), 승자연전제를 부로 삼았는데 (2, 5라운드), 이 부분을 잘 협의해야 할 듯 싶군요.
리그 자체를 통합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여서 그나마 이런 방법은 어떨까 싶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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