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초기 아쉬운점 중에 하나인데..

진짜 아쉬운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건데

 

유즈맵 제작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지만...

 

스타2 초기에 유저들이 호기심에 막 하고 유저수도 충분할때...

 

그때 유즈맵들이 좀 더 단순하고 쉽고 직관적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진짜 큼

 

갤럭시에디터의 우월함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FPS+RPG형식의 유즈맵, AOS방식의 유즈맵만 나올려고 했고...

 

제작자분들의 의욕이 너무 커서인지 완성도 높은 유즈맵이 너무 없었음...

 

뭔가 큰 그림은 그려놨는데 만들다가 만 느낌의 유즈맵이 너무 많았고..

 

앞에 베타 붙여놓은 유즈맵만 몇백개는 본듯...

 

스타1, 워크3도 래더보다는 유즈맵을 이용하는 유저가 많았었던 만큼

 

스타1, 워크3 유즈맵처럼

 

저글링블러드, 전사의모험, x디펜스, 학교지키기, 포토디펜스 뭐 그런..

 

따지고 보면 실없는 그런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있는 가볍게 즐길 유즈맵이 많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이 정말 아쉬움... 요즘 보면 광자포디펜스나 테란디펜스(?)인가 뭔가 그런거 해보니 재밌던데..

 

이런 유즈맵들이 초기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땐 갤디터가 너무어려웠어요 쩝 지금이야 좀 방법도 알려지고 하니 나아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