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건물 두개 짓는게 말이죠...

 

멘탈이 흔들려서 이게 뭔지 저게 뭔지 내가 뭘 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나오기도 하는데

 

 

 

집중력이 엄청 올라가서 무아지경이 되서 머리를 안굴려도 완벽한 판단이 되고

컨트롤을 대강 하는거같아도 완벽하게 컨트롤이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 테크를 올리다보면, --로보틱스 다음에 포지와 황혼의회를 올린다--

라는 단편적인 생각만 하고 테크를 올리고, 자기가 닥템으로 시작해서 이미 황혼의회가 있다는 사실을

까먹곤 함

 

 

 

뭐 그러니까 나쁠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단거져 뭐

근데 지금 관측선 3개 모여있는거보니
전자가 맞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