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최연성소리는 맞다봄

단 항상 맞다는게아님

상황따라서는 그냥 유저들이나 프로들을 기다리는게 날때도 있고

어쩔땐 빨리패치해야하고

즉, 최연성말대로 어쩔때는 패치바로 하기보단 선수들한테 맡기는게 나쁘지않지만

이게 항상 지켜보는건 위험하다봄

최연성 의견은 자체는 꽤좋앗다보는데 약간 단편적으로 본게 아닌가싶음


결국한마디로

이건 밸런스팀에 달렷다는거임

선수들의 노력을 기대하는게좋을지

빠른패치를할지

소규모를 건들지

대규모를 건들지

그러므로 DK에게 잘부탁(?)

패치의 방향은 모르겠으나
항상 시기는 잘맞춤

너무 패치에 의존하기 보다 선수들의 역량에 맡겨야 한다가 최감독의 주장인데
스2 밸런스는 DK 이녀석이 한국 리그를 제대로 챙겨보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느릿느릿하거나 신중한 경우가 대부분.

답이 없는 OP야 빠르게 빠르게 처리했고요.

최감독이 이상한 소리를 하진 않았는데 스2 상황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했죠.

최연성 말은 아마 블리자드가 현재 모든것을 자신들이 정한 틀 안에서 게임이 진행되길 너무 원한다는 걸 말하는것 같음. 자신들의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는꼴을 못본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