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1때도 답안나온다고 생각되는 상황많았어요,,,,

마주작 전성기때 저프전  토스가 저그 어케 이기냐,,, 토스는 망했다 도저히 파훼법이 안보인다

저테전 후반으로 되갈때 저그가 하이브가고 디파나오면 끝이다 ㅆㅂ 유통기한 그전에

마메로 못끝내면 노답 

이런식이였다

김택용 커세어 다크  정명훈 레이트메카닉  이런 혁신적인 발상들 덕분에 흥하고 그러기도 했고

그런걸 봐왔기 때문에

어쩌면 스2에서도 언젠가 선수가 저거는 파훼해 낼지도 모르는데 하는데

그전에 밸런스디자이너 개입해서 싹뚝 해버리면  그런 가능성이 사라지는 거겠죠,,,

맵크기 키워서 맞추는거보단 훨씬 바람직하다고 봄

맵으로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가능성은 스2에서 나오면 안되겠죠

근데 결국 111 파훼법이나 무감타 파훼법 같은건 안나왔잖아요

진짜 하이브저그한테 테란들 엄청 털렸었는데 ㅋㅋ

그니까 스2는 그런 스1에서 쌓인 패러다임들이 그대로 넘어온 게임이라니까요.

동일하게 비교하면 안됩니다.

진짜 저건 앞으로도 답이 안나오는 사기다
아니다 저건 앞으로 분명히 누군가가 이겨낸다

이건 솔직히 아무도 알수가 없어요,,,진짜 사기같은 체제도 파훼당하고
진짜 듣도보도 못한 파훼법이 나오는데 2년 이든 6개월이든
그 가능성은 아무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김택용의 커세어가 있었기 때문에 스2에서도 토스의 저그전 불사조 운영이 그렇게 빨리 정립된거죠.

스2에서도 저거사기다 패치! 패치! 를 외쳤지만 결국 나중에 파훼당한 경우도 많고요

그거 하나 기다리자고 패치를 안하는 것도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근데 그떄는 년 대회도 딱 잡혀있고 과거 경험 떄문에 뭔 체제나와서 강할떄 말은 나와도 한 6개월에서 1년 뒤에 보자 라는 생각도 많았음 거기에 스타리그는 강세를 떠나서 꾸준히 다양한 우승자 나와서 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