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번 발언은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하지만 전 최연성 코치님 말에 모두 동의하는 편입니다.

DK가 힘든 직업을 가지기도 했지만, 재미만 놓고 봤을 때는

스타1 패치방식이 확실히 선수들의 컨셉같은게 잡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저도 엄청난 프징징이였었는데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그 멈춘 게임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갔던 선수들이 진짜 짱이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시대를 잘타기도 했지만요 ㅎㅎㅎ 막상 생각해보면 마찬가지로 패치되고 있는

LOL은 전략 하나만 잘짜도 검색어 순위 1위를 먹더라구요 미드리븐같은거

스타1은 패치방식이 따로 있었나요...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는 아예 패치를 10년동안 안했는데;;

1.08까진 패치했었으니까요 ㅎㅎㅎ 그 이후로 1.15.3인가 거기까지 했던 것 같은데 버그만 잡았었죠

그니까 그 1.08 이후에는 딱히 패치방식이랄게 없었다는거죠. 아예 패치라는게 없었으니.

최연성은 그게 좋다고 주장하는데 스1과 스2가 똑같은 상황인것도 아니고...

흠 전 개인적으로 공허의 유산때 게임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ㅋㅋㅋ 그냥 이대로 멈추게 놔둔다음 공허의 유산때 한번 싹 갈아엎고 밸런스 패치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훨씬 흥할거같은데 제 친구가 군단의 심장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했는데 바로 하는 말이 바뀐거 하나 없다고 재미없다더라구요 그게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게 좀 이해되는 사람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게 빠져나가는 라이트 유저폭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되서요

롤은 그냥 하는사람이 많으니깐 플게머들이 요상한거 하나만 해도 검색어 1위 찍는듯ㅋㅋㅋㅋ

오픈시즌때는 확실히 스타2가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다 사라졌어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밸런스도 한 몫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게임을 싹 갈아엎어야 된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스카웃이 상향되고 조금씩 건드려졌더라면 최코치님 말대로
프사기가 되고 다른 선수들이 죽었겠죠.

그 이유는 경기양상이 갈수록 뻔해지기 때문이죠. 스타1 시절에도 그런 얘기 많이 나왔죠.

예능의신 // 안그런가요? ㅋㅋㅋ 스카웃없이도 토스 잘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