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일 다녀오면서

길가에 어떤 할머니가 앉아계셨는데
제가 지나가니 저를 부르시더군요.

"배가 고파."

주머니에 들어있는건 열쇠가 전부여서 암것도 못해드리고 왔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ㅁㄴㅇㄹ
아놔 지금 지갑이 실종되어서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읔..

..... 아 나 이거 어디서 데자뷰로 봣는대 이거 어떤겜이었지 배가고파이러더니 칼로 내 팔짤라서 먹는 그 어떤겜이었나 영화였나 기억이안나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먼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물로 바뀌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묘하게 본문과 댓글이 이어지니까 웃겨죽겠다 ㅋㅋ

좀비물 ㄷㄷ

하라가...햇따...

아놔이게되..// 그거 게임, 영화는 모르겠고 웹툰에 금요일에 영웅인가 히어로인가 거기서 재생능력이 뛰어난 히어로가 전투능력에 도움안되서 자기 팔과 다리 잘라서 생존자들한테 식량으로 주는 내용이 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