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김민철이랑 할때는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모양인지....

디마가가 생각보다 훨씬 잘함. 꼼딩 컨디션은 좀 안좋긴 했지만 꼼딩이 못한거보다 디마가가 예상보다 훨씬 잘한 탓

컨디션 같은건 알수없으니 뺴고 보면 실력이 떨어진거 일수도 있지만 그냥 좀 추측을 해보면
wcs 32강 빼고는 경기가 없었고 휴가도 길었고 해서 감도 떨어졌을거 같고
세팅 예민한 성격이니 저런 환경에 세팅 제대로 못했을수도있고
(프로리그에서 조차 그 많은 경기하면서도 세팅 잘 안됬거나 중간에 틀어진 경기는 그냥 올인하면서 빠르게 승부보고 ㅈㅈ치거나 이기거나하는 경기도 몇번 있었을 정도니)

뭐 그래도 진건 진거고 남은 2경기 잡으면 되는거니

그게 컨디션이 떨어진거임 '환경이 안좋아 컨디션이 떨어졌다' '요즘 게임을 안해 컨디션이 떨어졌다'

걍 이긴 사람이 잘한거.

연자크 // 컨디션하고 감하고 다른 개념이죠 그리고 환경 적응도하고 컨디션하고 다른거고
컨디션 자체는 신체 리듬이나 정신 같은 신체적인 부분 이야기인데

아 혹시 제가 님 글에 반박으로 쓴거라도 생각 하시고 쓰신거라면 아닙니다
제가 글 쓸때 아무 댓글도 없었어요

저는 컨디션이 그냥 총체적인 환경인줄 알았는데 신체적 컨디션의 줄임말였나

아니 보통 겜 잘안될때 아 컨디션 안좋아 이런말 쓰잖슴. 정확히 딱 사전적인 의미로 컨디션이라는 용어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댓글 바로밑에 첫마디가 컨디션은 모르겠고 해서 오해할만 하긴 한거 같네요. 그래도 상대방이 그게 아니라니 뭐 그냥 혼자 발끈했네

적당새 //좀 명확한 정의는 없기는 하지만 주로 해설자들이나 선수들이 말할때 감 부분을 말할때는 한동안 그런 경기력이 나오는 경우 많이 말하고 컨디션은 어느날 급 경기력 안좋거나 할때 당일 상태에 대해서 컨디션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환경 적응 부분은 특정 경우의 선수들에게 좀 쓰는데 대체적으로 예민한 선수나 적응이 필요한 신예 선수들에게 쓰죠

아무튼 저도 구분해서 써서 ㅎ

연자크 // ㅋㅋ 글 올라온 시간 보셔도 알겠지만 저 타자 느려서 27초만에 6줄 못써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