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랑 롤해보면서 느낀 도타랑 롤의 재미의 차이점.txt

맨처음에 입문은 롤로 했다가 도타도 해보면서 개인취향에 도타가 더 좋아서 도타로 전향했는데

 

일단 롤이 더 쉽다는 말에는 동의함,,좀 더 캐주얼적이고 아케이드같아 보이고

도타는 좀 더 난이도 가 높아 보임

롤을 먼저 했기에 도타를 해보니 영웅들이 하나하나 가 사기같고 롤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cc기 지속시간이나 스킬 범위에 깜짝 놀랐음 ,,,

eu메타 같은게 없다는 거에 혹해서 해봤지만 암묵적으로 정해진 라인이나 포지션같은건 당연히 있음 ㅋ

 

캐주얼하게 즐기기고 하기엔 롤이 더 좋은거 같음 ㅇㅇ 근데 내가 도타를 선택하게 된건

시스템 적인 면이 좀 더 큰거 같음 부가적인 거지만  아무래도  스팀-밸브 회사가 워낙오래되어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잘 집어주기에 이점에서는 앞설수 밖에 없는거 같음

 

게임성은 개인취향이라 모르겠음  뭐랄까,,,내느낌으로는 도타같은 경우는 롤보다 좀 더 큰그림을

그리는 느낌? 

 

 

시스템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으니 하나하나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이템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롤은 아이템을 구입하면 기술의 피해량도 늘어서 직관적으로 캐릭터의 강함을 느낄 수 있는 대신,
도타는 아이템을 구입해도 기술의 피해량은 늘어나지 않아서 당장 강함은 느낄 수 없지만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서 독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게 많죠. 영웅마다 특기는 다르지만 특수 능력을 쓸 수 있는 아이템을 구입함으로서 모두가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게 특징?

저는 캐릭터들이 더 친근해서 왠지 도타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