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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11 10:43:25 KST | 조회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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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눈으로 본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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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단적인 예
스 1 -> 드랍쉽 안에 총 8기의 유닛이 탑승 (마린 8 또는 마린 7 메딕 1)
움직여야 할 유닛의 동선이 총 3개.
스 2 -> 의료선 해병 8 움직여야 할 유닛의 동선은 하나.
저게 문제. 그냥 적절한 자리에만 드랍이 된다면 별다른 컨트롤 없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음.
더욱이 높아진 dps로 오래 살아남음.
솔직히 저테전 저게 제일 문제.
내가 생각하는 RTS는 어느정도는 불편함이 있어야 함.
그걸 잘 다루는게 기술이고 능력이고 경험임.
그래서 프로가 존재하는거고
적은 병력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피해를 입히느냐.
적은 병력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방어를 해내느냐.
근데 스2는 그런게 없음. 그냥 많이 뽑아서 밀어붙임.
언덕을 뛰어넘거나 걸어올라가는 건 참신했으나 그만큼 언덕에서의 견제또한 없어짐.
게임자체는 어렵지만 각 종족별 손이 가게끔 하는 빈도수가 차이가 많음.
그래서 저그를 어려워함.
그립다. 아드레날린 발업 저글링으로 쌈싸먹던 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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