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차피 스2가 발매가 안되었어도

스1에서 LoL 중심으로 판이 재편되는 건 막을 수 없었을 것 같거든요? 사람들은 더 재밌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것이 보통인데 스1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하나만 조작해서 할 수 있는 RTS 게임의 축소판인 LoL에 빠져들었을 것 같은데 왜 RTS의 인기와 국내애서의 인기 하락의 원인을 스2에서만 찾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설마 LoL이 발매되었어도 스1의 지분은 절대로 못빼앗는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어차피 스1이 있었어도 LoL에 팬층이 상당수 흡수가 되었을텐데도? 그리고 시청률도 최악이었는데도 참 사람들의 추억 보정은 정말이지 무섭다는...

롤판이 되기 전부터 망했을듯

한창 전성기때에도 스1은 얼마 안가서 망할거라 생각했는데, 워낙 고전겜이라 수명이 간당간당하다고 느꼈음.

까놓고 완전 개망한후에 스2로왔어야 쓸데없는 소리가 안나왔을거라는 그의견에 저도 슬슬

동조해가는듯.......

맞는 말입니다 스투 나오기전에는 스1은 거의 망한 상태였고

피시방은 파오캐랑 카오스가 점령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 롤이 나와서 aos대 부흥기가 시작되었죠

스2 하거나 말거나, 이미 스타리그 간판 시간대였던 수.금요일이 롤한테 넘어간 상태였죠

뭐 pc방 점율은 계속 5위권 안이긴 했지만 실 인기를 떠나서 스폰서 못 잡는데 e스포츠로써는 대회 열수없는데 말 다했죠 스폰이나 계속 잡히고 열수있는 상황인데 또 넘어온거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