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rts 이야기 나오네

전후가 바뀜

스투가 인기없어서 rts가 하향세인거지
Rts가 하향세라 스투가 인기없는게 아님

마찬가지로 롤이 인기라 aos가 뜬다는거지 aos가 떠서 롤이 인기인게 아님

그러하다.

RTS 게임이 스투 하나뿐인가보네 그런가보네

RTS 신작 안나오는것도 다 스투 탓인가보네

옛날에는 수십개씩 나오던 RTS 신작이 요즘 거의 안 나오는것도 스투탓...

캬 역시 갓투. 한국 대기업도 도산시키더니 장르 하나를 쥐락펴락하네 ㄷㄷㄷ

rts개발, 출시, 광고 자체가 다 줄어들었음.

지금 이게 무슨 소리지? 다른 RTS 게임들도 다 하향세이고 인기 없는 건 똑같은데요? 무슨 RTS 게임이 스2 하나만 있는 줄 아시나 봄;;;

압도적인힘// 또 표본이라고 워햄이나 춫이나 에이지정도가 나오는건 아니겠져?

RTS게임 수 자체가 적어졌으니 하향세지 그럼 뭔가요

누가 들으면 aos 는 수십개씩 인기를 누리는줄 알듯 ㅎㄷㄷㄷ

이사람은 맨날 스2때문에 rts가 인기없는거라네 ㅋㅋ

역시 다 스투때문이네요 ㅠㅠㅠ 장르 하나를 말아먹다니 블리자드 개객끼!ㅠㅠㅠ

Pc 패키지시장의 침체를 한장르에 국한시키면 곤란;

스2가 인기 없어서 RTS가 하향세면 스2 나오기 전부터 다른 RTS 하향세 타고 있던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ㄴ 바로위에 설명했네요?

이미 90년대는 C&C&워2가 RTS 리즈시절을 이끔. 워2가 대한민국 컴퓨터 평균사양을 바꿔놨다는 말도 나오는. 그후 스타1이 RTS 끝물에 등장할 무렵 김대중시절 IT 벤쳐기업 열풍과 초고속 인터넷 광풍+PC방을 타고 일반인들에게 깊숙히 침투.

? pc 패키지 시장의 침체를 한 장르에 국한시키면 곤란하다는 건 또 뭔 소리여...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가 뭔소린지 모르겠네

PC 패키지시장 몰락인데, 그 PC 패키지시장 축소 영향이 가장 큰 것도 RTS 몰락의 한 원인. 스카이림이나 콜옵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낼 수 있지만 RTS는 PC로밖에 낼 수 없는.

2010년 나온 RTS 10개, 2011년 4개, 2012년 2개, 2013년 3개(하나는 스2 확장팩)인데, 나오는 갯수가 이것만 봐도 이미 대중성은 커녕 매니아층조차 거진 멸망한 장르란걸 알수있음.
이걸 망한 장르가 아니라고 박박 우겨봐야 아무도 동의안함.

그래서 전에 스투 캠페인이 rts에 해당하냐고 물으니 모두가 아니랍디다. 그렇다면 패키지로서 귀속되는 아이덴티티도 흐려지지요.

뭔소리죠. 그래서 플스나 엑박으로 스투 캠페인 할수있음?

멀티플레이만이 rts라는 장르를 대변한다면 피씨패키지 시장 축소가 무슨 영향력을 준다는거죠?

피씨패키지 시장 축소됐죠. 근데 콜옵이나 스카이림 같은 타장르 겜은 시장 훨씬 큰 콘솔로 낼 수 있죠. 근데 RTS는 그게 안되죠.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래서 늘 비교되는 aos가 콘솔로 나옵니까? 이해 안되세요?

AOS가 패키지 시장이라니... 이건 실로 듣도보도못한 발상이군.

롤도 씨디로 팔고 도타2도 씨디로 파는군요. 난 지금 평행세계와 교신하고 있는건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안되잖수?

뭔소린지; 멀티플랫폼이 불가능하고 인프라가 동일한 장르인데 어째서 하나는 제약을 받아 쇠하고 하나는 흥하며 비교가 안된다는거죠?

난 순수하게 그냥 RTS가 AOS보다 재미없어서라 생각하는데? 패키지 떡밥 꺼낸건 그쪽인뎁쇼? 그래서 RTS가 그 패키지시장 축소에 있어서도 타 장르보다 유독 불리한 이유를 설명한 거고. RTS와 AOS를 비교하려면 PC패키지시장과 부분유료화게임을 비교해야하는데? 탈탈 털리시네.

털리는건 이해 못하는 님같은데요;

어째서 RTS와 AOS를 비교하려면 PC패키지와 부분유료화를 구분해야 한다는거죠? 도타는 부분유료화라 떴나요?

이유와 결과를 혼동해서 말하지 마세요;

이걸 이기고 싶어서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는건지 정말로 이해못할 지능이라 그러는건진 모르겠는데

다시 말하지만 난 단순히 RTS가 망한건 AOS보다 재미없는 시대라 생각함. 근데 그쪽 기준으로 하자면 그렇다고요. 지금 댁은 패키지시장 이야기하는데 AOS를 끌어왔잖수? AOS가 패키지로 팝니까? 부분유료화지. 그럼 대다수의 RTS와-이번 씨앤씨는 부분유료화라 들었지만- AOS의 유통상의 차이는 PC패키지vs부분유료화잖수?

그리고 RTS가 AOS보다 재미없어서. 라기엔 AOS의 표본 자체가 적죠. 기껏해야 세네개? 그리고 그 전에는 RTS의 유즈맵이자 하위호환이었어요. 그런 AOS를 RTS와 구분점을 두고 스2 비인기의 이유로 두는거 자체가 모순이란 말입니다. 스2는 만들기에 따라 AOS도 될수 있는 게임이고 그 이상도 될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당연히 게임을 논하는데 있어 접근성이 중요한것도 맞고 따라서 패키지보다 부분유료화가 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건 너무나도 자명하고 당연한 건데 이걸 내가 일일이 설명해줘야함?

불필요하게 제가 시간을 소비하는 이유는 님의 지능을 고려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기 위해서죠.

우기지 좀 마세요. 2000년대 나온 RTS가 몇개인지 알려줄까요? 근데 왜 2010년대 나온 RTS는 그 모양일까요? 안팔리니까 이제 만들지도 않는거지. RTS가 팔릴수도 있는 장르였는데 안팔린거면 2000년대 나온 RTS가 죄다 쓰레기였단 말인가요? 한큐에 대체 몇명을 까는겁니까?

님은 그럼 도타1이 부분유료화라고 생각함? 그건 수단일 뿐이지 장르를 대표하진 못함.

자기가 탈탈 털리고 있는 것도 모르고 끝까지 우겨대니 이를 어쩌면 좋을꼬.

총 몇개인데요?

그래서 도타1이 세계1위겜됐던가요? 침소봉대 작작 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재밌는 표본이 있죠. 2008년에 MYM이 재정난으로 팀 해체시킬때 워3를 해체하고 도타올스타즈팀은 살렸다지? RTS와 AOS가 동시대에 존재했는데 도타올스타즈가 살아남았네요?

본인이 털리는걸 뜬금없이 남더러 털린다고 우겨대니 이건 뭐..

http://en.wikipedia.org/wiki/Chronology_of_real-time_strategy_video_games

2000년~2009년까지 총 55개.

뭐 어떻게든 자기가 이긴다고 정신승리하면 멘탈은 무너지지 않을테니 다행이긴 할듯. 대신 내가 좀 싫어지려나? ㅋ

세계 1위겜? 그게 중요하다면 도타는 AOS가 흥하다는 증거로선 제외되는거임?

늘 잘근잘근 밟기 좋은 상대가 왜 싫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이젠 워크래프트 3라는 플랫폼 내에서 흥한걸 LOL이 흥한 것만큼 같다고 우기시게?

이제 ㅋㅋㅋ 시전 시작하시네. 뭐 댁같은 사람 많이 상대해봤음.

아니 웃긴걸 어쩌라는거임 ㅋㅋㅋㅋ 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정신승리 하려는거임?

세상에. 사람들이 인식하기를 AOS란 장르가 흥한 분기를 도타1으로 삼는데 어쩌면 좋음?

지금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정신승리하는건 그쪽이지라. 미안하지만 난 지금 댁 논리가 등신같다고 까고 있는거고 내 기준은 언제나 일관적임. [RTS는 AOS보다 재미없음] ㅇㅋ?

RTS 이야기하는데 패키지 시장 축소는 전 장르에 공통이다
=> 근데 내가 RTS가 PC로밖에 못낸다고 반박하니 AOS가 흥한다고 난리피움
=> 그래서 RTS는 패키지, AOS는 부분유료화라고 반박해주니 같은 PC라고 내가 맞다고 우김

누가봐도 댁이 탈탈 털린거 맞는데요.

님 논리에 대한 억지도 아니며 내 일관된 기준인데요.
억지같다면 내 예전글 보시던가.

님에게 털린 주장이라곤 하나도 없는데요;

상당히 길게 자신의 지능의 모자람을 설파하시는듯. 앞으론 그냥 난 멍청이니까 아무리 자료를 갖다줘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고 미리 말하세요. 그러면 내가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안할테니까.

1. rts가 pc로 밖에 못내서 쇠했다면 aos도 그 기준은 같다. 즉 AOS가 흥한 것과는 분리되면 모를까 연결짓지 못함.
2. 과금 형태는 수단에 불과. 장르를 대표하진 못함.

내 주장 정리해드리지요.

(1) 1990년대 RTS 전성기 이후 2000년대에도 꾸준히 RTS가 나왔으나 전부 흥행실패
(2) 스타 2도 나왔으나 블빠버프와 후속작에 힘입어 RTS치고는 흥행했지만 RTS의 한계를 넘진 못함
(3) 게임이 계속 흥행하지 못하니 게임 제작사들이 포기. 2010년대엔 일년에 신작 패키지가 다섯개도 안나올 정도로 몰락

끝.

그러나 흥하는 aos의 숫자또한 폭발적이지 못한 이상 rts와 aos의 관계는 실증하기 어렵지요.
스2는 한개고 lol과 도타는 합쳐 두개다! 같은 산수로 장르의 흥망성쇠를 비교하는게 웃기는거니까요.
뜬금없이 엄한 aos를 끌어오는게 아니라 내가 저 사람들과 논하는 주제 자체가 aos가 흥해서 rts가 망했냐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