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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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9 12:31:48 KST | 조회 | 156 |
제목 |
차라리 택신이 임대라도 해외팀을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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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좀 더 오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제동의 경우를 보더라도 계속 해외대회에서 구르고 구르다 보니까 실력이 상승했던 케이스였잖아요. 차라리 해외대회 가겠다고 했으면 예선이라도 뚫을 확률은 국내대회보다 훨씬 높았을텐데 본인 자체가 이판의 인기가 떨어지고 계속 동기부여가 안되었다 보니까 이런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예전부터도 멘탈이 그리 강철 멘탈도 아니었던 선수고 언제 은퇴할까 불안불안했던 선수인데 올해를 못넘기고 은퇴하는 것 보니까 걍 아쉬움만 남아요. 차라리 본인의 실력 상승에 대한 욕심이라던가 이 판에서 더 잘해보겠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생각했으면 본인 스스로 이적하고 해외대회에 나갔을 텐데 결국 이렇게 끝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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