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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9 11:23:36 KST | 조회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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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 기사 꽤 감정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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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국내 e스포츠 리그의 판도가 스타2에서 LOL로 넘어갔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더욱 큰 문제는 LOL이 흥하는 것과 별개로 스타2의 인기가 식어도 너무 식었다는 것이다. 스타2로 완전히 전환했던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의 흥행 성적은 처참했다. 현장 관람객 수는 눈에 띄게 줄었고 신도림 경기장에서 평일 경기가 있는 날에는 민망할 정도였다. 온라인 시청자가 제법 된다고 하지만 스타1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선수들에게는 전혀 와 닿지 않는 수치다. 단적으로 말하면, 매년 광안리에서 열리던 프로리그 결승전은 스타2에 와서 엄두도 못 낼 일이 되어 버렸다.
민망할 정도...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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