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서 겪은 경험들을 스2에서 풀어내는데

당연히 스2 전략이 빠르게 발전할 수밖에 없지 않음?

당장 스1에서 생더블이 나오고 그게 정착한 것도 생각해보면....몇 년이 걸렸음.

그게 스2에서는 시작할 때부터 개념이 확립되어있는 것임.

무에서 유로 되는 것과 유에서 유로 이루어지는 것, 뭐가 더 빠르겠음.

스2 가 빠르게 발전하는 건 빠르게 발전할 수밖에 없고 한계도 더 빨리 올 수밖에 없는 것임

그러니까 테란토스 너프좀

선택지라도 있어야죠 지금은 다른 선택을 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로 느껴져서
결국 상대가 할건 뻔하고 누가누가 손빠르나 싸움으로 가고 있으니 재미가 없죠

ㄴ그건 인정....

ㄴ 그게 지금 기존팬들이 떠나가고 있는 이유죠..
저번 시즌 끝나고 래더 안뛰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한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