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사용되는 맵이 총 수십개가 넘어가면

물론 그게 다 지금의 여명 ver2. 이런게 아니라 과일나라 같은 특이한 맵들을 포함해서 수십개가 넘어가면,

 

지금의 엄청난 연습량을 통한 최적화가 불가능해지겠죠.

 

그러면 게임이 선천적인 기량, 개인의 센스, 순간적인 상황대처 중심으로 넘어가서

고정화된 양상은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야 뭐 힘들겠지만 일단 시청자가 좋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