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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3 21:07:14 KST | 조회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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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불곰사기론 시절 저그의 경우에는 왜 불곰사기라는 여론이 있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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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위주로 가다가 불곰에 털렸다...개념이 없던 시절이었다..
맞는 말인데
그 시절에는 5병영사신의 위엄이 절정에 달했던 시절임을 생각해야 함.
전초, 금속도시 가로, 델타사분면 이딴 러쉬거리에서 이걸 링링으로 막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수준이고
결국 바퀴 강제.
근데 이러면 어차피 기술실도 달렸겠다 불곰 찍혀서 나오면 겜 끝.
게다가 이때 바퀴는 사거리가 3이라 충격불곰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내림.
(지금도 녹아내리지만)
이런 테크 때문에 저그에게도 불곰사기론이 한창이었음.
근데 5병영사신 막히고 저그 한정 불곰사기론은 쏙 들어감.
불불러쉬가 있긴 하지만 이건 뭐 사실상 못 밀면 뮤탈나오고 깡그리 정리되는 올인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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