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선빵 토스 장민철 선수의 글을 봤네여.

게이머의 인식에 대해서는 선수가 아니라 뭐라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시청자들과 좀 더 소통했음 하고,

 

게임 내적으로는

일단 테란은 메카닉 부활이 젤 중요한 거 같네요.

토스가 멸자 뽑음 된다고들 하시는데, 스타게이트를 첨부터 가면 아예 이길 수가 없음요.

토르 대공이 공3 해봤자 30인데 연사속도가 개쓰레기이고

바이킹은 캐리어 만나면 가루가 되고

배틀은 뭐.. ㅋㅋㅋㅋㅋㅋㅋ

군심에서 저그전 메카닉 쓰다간 똑같이 망합니다.

뮤탈이 좋아진 것에 비해 토르가 개쓰레기라서 메카닉이 무쓸모.

거기에 폭풍함은 어쩌라고 만든건지

 

토스는 캐리어가 예전처럼 치고빠지기가 가능해야 하고,

다른 건 잘 모르겠음. ㅡ.ㅡ;

 

저그는 테란전 지뢰랑 부료선이 하향되기를 바랄 수밖에.

토스전은 잘놈잘 같고.

장민철 글을 봤다면서 어째 본문은 장민철 이야기와 반대인듯
친일파와 상극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