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비지니스=프로=비전

결국 다 같은 말임.

야구 FA 보면 이런 인터뷰 진짜 많음.

"내 가치를 인정해 줬다"

"진심으로 날 필요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적극적인 구애와 함께 나오는 건 원 소속 구단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베팅.

당연한 거임.

괜히 포장할 거 없음.

이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비슷하긴 한데

돈을 쫓아 갔다라며 욕하는 건 뭐 미국이라도 다르진 않음;

다만 부자가 한국은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가 됐다기 보단 남을 등쳐먹고 부자가 됐다는 이미지가 강한 게 문제.

그래서 돈 얘기 하는 걸 꺼려함.

돈은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도.

돈 비지니스 프로는 얼추맞는데 비전은 다른거임

비전은 다시말하면 미래인데, 당장 적어도 성장가능성이라던지 그런 얘기.

대학교를 왜감 돈을 주긴커녕 써야되는데. 비전때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