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은퇴 이후 진로는

선수활동하면서 인맥도 잘쌓고 미리미리 준비하면 솔직히 노답은 절대 아님

내가 보기엔 겜만하는 선수들도 많은거같은데 그건 어느정도는 본인 책임이기도함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은 특히그렇고 아니어도..

게이머 경력잇으면 하다못해 게임회사들에서라도 우대해주는데;

꼭 프런트나 코치진 아니어도 준비해놓으면 어느정도 취업할곳은 잇다고봐요

특히 스타2 같은거말고 마이너한 게임들 같은경우에는

플게머하다보면 게임사 직원들과도 인맥 잘 쌓을수잇어서 그 게임 회사 들어갈수도잇고;;(블자는 어렵지만)

그런 사례도 꽤잇고..

프로게이머가 은퇴 이후에 프로게임 쪽으로 진로를 잡기 힘들다는거 부터가 판에 문제가 있는거

ㄴ그건 어떤 스포츠나 다 그런데요. 상식적으로 수요와 공급을 계산해보면 스포츠인이 은퇴이후에도 스포츠 계속하는 비율은 소수일수밖에 없음;;

스포츠선수라면 당연히 내가 은퇴이후에 뭐할지 현역와중에 계속 고민해보고 준비하는게 올바른 자세죠

이스포츠는 그 나이대가 더 어리니 학업으로 돌아가도 20대라는 장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