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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9-01 11:41:03 KST | 조회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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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vp 프라임은 gstl 왜 불참한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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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로 간다고 해도 gstl은 참여할 수 있는거 아닌가
상금도 작은편이 아닌데...
gstl이 장기레이스도 아니고 프로리그도 당장 열리는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는 결정인거 같음.. 곰티비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ㅠ
협회쪽에서 참여 반대한거면 더 이해가 안되는게
몇일전에 전병헌이 올린 글에서 벽을 허물고
소통한다는 듯이 해놓고 이건 또 편가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결정인거 같음 ㅠ
gstl 5팀은 정말 뭐임 준우승 우승팀도 빠지고..
회장이 된 이후에 가장 많이 이야기 들은 것 중 하나는 그 동안 협회가 기존 프로연맹을 모티브삼아 운영되다보니 의사결정 과정에 외부와 소통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원이 되고 싶어도 회원비의 벽이 높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이러한 벽부터 허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엇그제 발표한 액션플랜#1은 협회가 벽을 허물겠다는 것 입니다.
원하는 e스포츠의 모든 주체들은 일정수준 요건만 갖추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회원들에게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여력이 가능한 범주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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