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롤을 "밀어주는" 게 아니라 당연한거같은데;

 

스투랑 롤이 일단

전세계적으로 인기도 차이날 뿐더러...

 

 

그렇다고 워3-스타1 처럼, 한국에서만큼은 인기가 역전되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롤이 인기 있죠.

 

 

 

그리고 뭣보다 스타2는 한팀에서 선수를 상당히 많이 운영해야하잖아요.

1군 로스터에 등재된 선수만 관리되는게 아니죠.

2군도 있고 연습생도 있고 온라인 연습생도 있으니까요.

롤은 딱 5명, 두팀이라면 10명, 식스맨 껴봤자 12명 정도면 되잖아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인거같은데;

그건그렇고 TP 모여서 빨간용 샀더니 멋있음

롤을 밀어준다기보다는 롤의 인기를 받아먹고 있는거죠 그냥

그아이콘 거북이인걸로 아는데

레드드레곤임
거북이는 따로있어요. 그게 더 비쌀걸요

저거 레드드래곤 아님? 드래곤터틀은 다른 느낌일텐데

롤이 지금 위상 오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밀어준거 아님?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온겜넷에서 작년 스프링 시즌 시작할떄

이미 그런 위상이었어요.
스타2를 압도해버린지 오래였죠 그때부터;;

지금 롤 해외인기를 생각해보면 온겜넷이 밀어서 이렇게 됐다고 말하긴 좀 어폐가 있죠

오히려 그때가 더 차이가 극심했었어요.

섬머 예선 참가팀이 500팀가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2500명이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