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Oct. 토스보다 더 한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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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프관전이었던 그 시즌인가..

8강 프관전은 밸런스 문제랑 GSL 방식 문제 때문에 코데스에 테란이 득실득실했던거고 그렇게 치면 2012 GSL 2번째 시즌도 8강 저관전인데

ㄴ16강 1토스. 8강 프관전.
토스 승률 20%대. 1/1/1 에 대항할 수 있는 토스가 단 한 명도 없던 시절.
그나마 장민철 올라간 것도 1/1/1 이 안 나와서 올라간거

거기다 승강전만 거의 모아놓은 1.3.5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고 저그는 한 시즌 통틀어서 모든 공식전 심지어 테란이 쓰레기 소리 듣는 외국까지 합쳐서 20% 나온 시절도 있었는데 우습게도 승강전에서 승률을 좀 올려서 30% 됐고

솔직히 지뢰 111은 111이 압도적으로 힘들었지 않나.

그 시절 토스는 해외에서라도 숨통이 트였지 이번 시즌 2 저그 꼴이 안 보임?

아르노르 // 하긴 1/1/1 시저렝 왜인지는 몰라도 토스는 무난했던거로 기억

ㄴ해외토스.

아르노르 // 지금 저그는 그냥 무난무난한데.
1/1/1 시절 프징징이 극심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당시 저그가 감링링으로 같이 토스한테 꿀빨고 있었기 때문에..... 오죽하면 당시에 파흑노가 토스 잡았다가 '진지하게 토스는 까지말자'라고 저게에다 글 올렸겠음

아르노르 // 저테전은 테프전만큼이나 무시무시하긴 한데 저프전은 그래도 5:5 나오잖슴.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지뢰 vs 1/1/1이지 저그 vs 토스가 아님 지금 저그의 대 테란전과 당시 토스의 대 테란전 그 지옥같은 두개를 비교해봐도 저그는 글로벌로 쳐맞고 살았다는거

아르노르 // 글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