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션 자체는 군심이 더 나았음

RPG랑 RTS를 섞은 워3 미션하는 느낌이었달까?

자날은 그냥 인게임은 래더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이게 받아들이는 이유가 다른게

자날은 별의별 인간들과 만나면서 함교나 무기고 내에서 대화하거나 뉴스 보는 맛이 있는데

군심은 왠 괴물버러지들이랑 같이 노는 진지빠는 누님만 있으니까 

좋게 말하면 무거운 분위기, 나쁘게 말하면 흥미를 유발할만한 요소가 많지 않음.

미션자체는 더 나은 것같은데 숫자가 좀 적고

넘 쉬워서 문제인것도 있음..

자날 미션은 특히 최종미션과 프로토스 마지막미션이 진짜 꿀잼이었는데

저그 마지막미션은 무슨 아주어려움으로해도 링링으로 다밀어버릴 수준이니;;

이게다지뢰가안나와서그럽니다 지뢰추가가시급

난이도도 너무 쉽고 그 진화미션인가요? 그걸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어요.
그나마 아바투르가 커버한거지...

아 그러고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블쟈의 꼼수인가

일부러 캠페인 여왕은 자동수혈에 펌핑없고 점막 마나소모 0으로 만들어서 여왕이 쉽고 좋은유닛처럼 만들어놓고

지뢰는 의도적으로 안보여주고

막상 저그로 시작을했더니 전혀다른 여왕과 엄청난 파워의 지뢰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