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가는게 왜 자꾸 라이엇이랑 비교하지

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무료 서비스를 시행해서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였죠 거기에는 무료라는 메리트가 크게 작용했고 성공적이었죠

그러나 수익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규모에 비해서 그렇게 크지 않고 라이엇은 롤에 회사를 건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더 많은 흥보를 하고 돈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죠

그에 비해 스투는 그냥 액티-블자의 한 게임일 뿐입니다.

라이엇의 운영과 블리자드의 운영같은걸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미 게임이 안 된다는것 

블쟈가 라이엇에게 위기감을 느꼈네 어쩠네 하는거보면 그냥 웃김...ㅋㅋㅋ

애초에 경쟁하는 입장이 아니지 않나; 두 회사의 위치가 다른데

진짜 백번양보해서 스타 워크 디아 3시리즈가 다 망해도 콜옵때문에 액블은 살아남을 수 있음

팬들이 블쟈한테 실망하는 건 액티-블쟈가 게임계 공룡기업이 되버리면서 특유의 무심한 경영방식에 뺨맞으니까 그런 거고..

근데 거기다가 블쟈가 스2에 투자하는 비용은 아마 전체 수익의 5%도 안될꺼에요;;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이 이래요

블쟈의 주력게임이라 할 수 있는 와우는 밸런스 패치팀만 100명이 넘어요 존나 슬픈 현실이죠

여긴 DK DK DK하고있는동안 와우는 유령게 유령게 유령게하는데 DK는 밸런스팀의 팀장이고

유령게는 와우 밸런스팀의 팀장인데, 그중에서도 고작 '클래스별 밸런스'를 담당할 뿐이에요. 와우는 던전및 투기장 전장 퀘스트 시나리오 등등 전체적으로 다 밸런스팀을 운영해요 ㅠㅠ
스2에 투자하는 돈과 상대가안되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