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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9 17:04:39 KST | 조회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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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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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집에 컴퓨터가 없어용.
xp는 물론 스2, 음악다운 다 피방가서 할 만큼 매우 그지같은 상황이죠.(이 생활이 1달째)
여튼 오늘 알바 잠깐 하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중,고딩들 학교 끝나기 전에 느긋하게 피방을 가려는 찰나에 불현듯 어무니에게 오는 전화한통
어무니 : "정수기 아주머니 이따 4시에 점검 오신대. 집에 들어가있어"
그때 저는 이미 피시방 바로 앞까지 와있었고(집에서 도보로 15분거리) 땀이 비오듯이 온 상황이라 집에 다시 가는게 매우매우 빡쳐있었죠. 그래도 어머니랑 싸우는건 병신같아서 일단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 오면서 생각해보니 정수기 점검을 왜 굳이 당일통보를 해야했는지도 의문이고, 2시간 남겨놓고 그제서야 연락한 정수기 아주머니가 너무나도 얄미웠습니다 ㅠㅠ
4시 점검 끝나고 피방에 왔지만 이미 중고딩들로 포화상태...
정말 빡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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