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8-29 14:45:25 KST | 조회 | 103 |
제목 |
비전선포식 보다도 WCS체제가 더 상황을 악화시킨거라고 봄
|
박대만 해설이 작년에 스타리그가 자날로 막 열릴 즈음에 방송에서
"개인리그가 2개로 늘어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선수들이 대회에서 일찍 떨어져서 다음 대회까지 연습만 할때가 가장 힘들어하는 시간인데 개인리그가 두개면 그만큼 선수들이 대회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하나에서 떨어져도 다른 하나에 집중을 할 수도 있어서 개인리그가 두개로 열리는 것은 바람직하다" 라는 내용으로 얘기를 했는데,
말 그대로 WCS 없이 작년 후반기처럼 GSL과 스타리그가 각각 스폰서 받아서 대회가 열리고 대회 시기도 아예 번갈아가면서 일정을 잡는 것이 아니었다면 선수들은 훨씬 낫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면서 단기 해외대회도 많이들 나갔다오고 했다면...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