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비용 비싸다고하는건, 그전까지 게임을 복제해서

썼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사실, 이전에 있던게임들도 거의 대부분 3~7만원수준이였고, 특별히 군심이나 스타2만 비쌌던게 아니였죠.

 

허나, 그렇게 즐긴사람보단 그냥 메모리칩에 파일 하나 옮겨서 쓰는사람들이 더 많았고, 그게 정상적인거라고 믿고있죠.

 

 

 

그 인식이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그런인식(게임은 비싸면안된다. 공짜로해야한다)을 남한테 주입하는건 불법을 강요하는거죠.

 

 

 

자신들이 회사에서 공짜로 야근으로 돌려지게되면 ㅈㄴ화내면서 왜 게임은 공짜 아니면 비싸다고 난리치는걸까요?

 

 

팬이라면 얼마나 비싸던지 상관없이 망설이지 않고 구입할 수 있겠지만 기대나 관심이 거의 없는 상태의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비싸게 느껴질만하죠.

ㄴ그건 맞는 말이죠

00년 초반에나 통하는 논리였지 요즘은 전혀 아님. 요즘 불법 안 저지르고도 공짜로 할만한 겜이 얼마나 많은데요

ㄴ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그 전에 게임을 공짜로 해왔기때문이죠

김듣보님 / 그건 최근이야기고, 밑에 예는 직장인들, 즉 30대는 넘는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은 이전부터 불법으로 공짜게임 즐긴분들이 많죠.

직장인들중에 5만원 아까워서 겜못하는사람 거의본적없는데 마누라가 반대하는경우면 몰라도

우리 삼촌도 40인데 군심한정판까지 그냥 쑥쑥 사셧는데

개인적으로 386컴퓨터 쓰던 시절부터 동서게임채널의 게임들을 꾸준히 구입해 즐겨온 입장에서도 스2의 가격은 충분히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는데 돈을 쓰는데 익숙하냐 아니냐의 차이도 분명 있겠지만 게임 그 자체에 대한 인식 문제도 있을거고, 단순히 표면적인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겠죠.

ㄴ 솔직히 그 당시 샀던분들이면 저랑 연배가 비슷할텐데요.

솔직히 술 한번 안마시면 사는금액인데 6만원이라는금액이 비싼걸까요?

제 생각엔 비싸서가 아니라 다른이유를 대기 뭐하니 그냥 금액을 물고늘어지는걸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