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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7 17:00:29 KST | 조회 |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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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에이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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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왕조 확장팩에서 추가된 일본을 플래이했음 오리지날의 유럽국가들과는 유닛명칭이나 스팩이 겹치는게 하나도 없는데다가 개발자가 시대업방식 - 영사관 등등 아시아국가만의 특별한 점 그리고 아시아국가 안에서도 차이점을 만들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스샷분량이 더럽게많았음 아시아국가는 중국을 제외한 인도와 일본이 탐험가가 2명이라는 특징이 있음 따라서 맵시야 밝히는게 수준이 달라서 야생동물 멀리까지 나가서 잡다가는 주민 몰살당하기 십상임 |
상대는 프랑스 프랑스 주민인 쿠뤼어 드 보이스는 120원짜리 일꾼이라 다른 주민보다 자원채취효율이 20% 빌드타입도 20%더 김 프랑스일꾼은 여자주민이 없어서 함께 에이지 하던 사람들끼리는 프랑스=게이국이라고도 불렀음
비슷한 강화주민으로 독일농부가 있는데 이녀석은 식100 목재100이라 매우비싸고 보통일꾼에 딱2배효율을 내는데 인구수도2 라 쿠뤼어 드 보이스가 더 좋다고 볼수있음
일반 주민보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하며 사거리도 길고 원거리방어력을 40%나 가지고있기때문에
프랑스는 농민봉기 러쉬빌드를 종종 쓰는편
프랑스는 시작할때 탐험가와함께 원주민정찰병 한기를 가지고시작하는데 초반정찰은 에이지3에서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유용한 유닛임 (에이지는 스타처럼 정해진 맵이있는게아니라 정해진 타일에 자원이 랜덤으로 뿌려짐:그래서 시작지점 주변에 자원이 없는경우도 있음) 이녀석은 은신능력이있어서 적진에서 내본진 경로에 숨겨두면
관측선처럼 임무를 수행함
아시아 국가의 시대업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불가사의 건물을 주민이 지으면서 하게됨 장점은 주민생산을 쉬지않고 시대업을 할수있고 주민을 건설에 많이 투입시켜 빠른시대업이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불가사의건물의 고유능력이 있다는것 단점은 건설하는동안 일꾼이 투입되니 일을 못한다는것.
도쇼구 사원은 유럽국가의 공장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할수있는데 주위에 야생동물이 많을수록 자원생산량이 올라감 그리고 인구수20과 생산완료시에 교역품을 일정량 제공
사원은 일본의 밥집이자 일본을 개사기로 만드는 원동력임 도쇼구와 마찬가지로 자체 자원생산능력-야생동물로인한 증가 효과가 있는데 사원에 야생동물이 붙으면 공격 할수가 없어서 적진쪽 야생동물무리옆에 사원을 지어놓으면 적의 식량확보에 차질을주고 적의 병력과 이동을 볼수있으며 내 자원은 늘어나니 어짜피 지어야할 밥집이 이런기능을 해준다는것 자체가 개사기인거임 대신 주민생산제한이 80으로 약간 적지만 사원효과에비하면 별거아닌 패널티임
영사관은 아시아국가만이 가진 건물로 유럽 한정된 국가와 계약해서 각종해택을 받는데 국가마다 해택이 다르니 설명하긴 너무길다. 동맹은 일단 맺고 중복으로 맺을수는 없지만 파기하고 새동맹을 맺을수는 있음
이 영사관에서 교역품을 사용하여 유닛이나 건물을 지원받을 수 있음.
교역품은 아시아 주민이 하나당 초당 0.03씩 생산하는데 그냥 아시아국가는 주민수당 채취되는 자원이 한가지 더있다고 보면됨.
베스테이로는 포르투갈동맹을 하면 지원받을수있는 석궁병으로 보통 유닛보다 10퍼센트정도 더강함
포르투갈 동맹은 금을제외한 건물건설 가격을 15% 깎아주는 기본지원을 받을수있음
유미궁사는 영국의 장궁병이나 아메리카원주민의 궁사들과는 다른 이름만 궁사지 궁수의 특징인 선딜- 빠른공속이 없고 즉시발사하고 느린공속을 가진 실은 석궁병의 특징을 가진유닛임
사거리도 업그레이드하면 척후병에 떨어지지않고 깡댐이 높아서 모이면 기병소수정도는 다른유닛 도움없이 제압할정도 한마디로 상성을 무시하는 사기유닛임
아시가루는 머스킷총병 강화판으로 좀더강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졌지만 좀더 비쌈
머스킷과 척후는 그냥 맞다이로 붙으면 머스킷이 이기지만 척후병류가 긴사거리로 무빙샷을하면 같은 수로는 이길수가 없어야 정상임. 다른 머스킷이나 척후류는 이동속도가 4로 같아서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데 아시가루의 이동속도는 4.5 쫒아가서 전부 잡아먹는 괴랄함을 보여줌 거기다 머스킷과의 공격력 차이는 시대가 갈수록 더욱벌어져서 유럽최강의 머스킷이라고 할수있는 레드코트를 붙여도 비교불가할정도로 강한 준 용병급의 공격력을 보여주게됨.
사기유닛 하나 추가요
프랑스 머스킷러쉬와서 사원들 몇개날아가고 막음
금각사는 불가사의 건물로 건설시에 유미궁사를 보너스로주고 각종 버프를 주는데 다른 카드버프나 업그레이드 버프와는 다르게 현재 능력총합에 보너스 퍼센트로들어가서 일본 유닛의 괴랄한 성능을 배가시킴
적으로 일본을 만나면 가능하면 부숴버려야할 건물 1위
퀴러시어 기병은 오스만 스파히기병의 마이너버전 강력하지만 카드생산밖에안되는까다로운애들과는 다르게
기병양성소에서 생산가능한 최강의 기병임 4시대에 경제가 완성된 프랑스는 이 퀴러시어 기병만 가지고 다른 모든국가를 압살낼수있음 (카드업글을통해 이 사기에 근접한 기병이 누르자마자 즉시생산되는 기적을 만들어낼수있음 일열로 쭉쭉가서 적의 모든것을 초토화시킴-컨트롤로 잡아낼수있긴하지만그동안 일꾼은 다죽고 후속타를 막을수가없어서 결국 지게됨)경제력을 갖추면서 체재를 갖추는게 힘들지만 완성되면 가히 무적
아시아 근접기병은 척후병같은 '근접및 머스킷류,경기병류"에가 강한 보병에게 추가대미지를 가지고있음
나기나타도 마찬가지 식/금 100 100으로 싼편은아니지만 사원빨로 경제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일본은
기병류중 가장싼 가격을 자랑하는 독일의 율란과 동수의 나기나타를 뽑아내는게 가능함 스펙자체도 나쁘지않지만 공격모션이 완전구림
영주는 카드로생산 불가사의-막부 건설시에 보너스로 주어지는데 몸빵좋은 후사르정도의 스펙을 가졌지만
주변에 공격력 강화 오라효과를 줌 이효과는 금각사와 마찬가지로 현재 능력총합에 보너스 퍼센트로들어가서
안그래도 쎈 유닛들이 미쳐날뛰게 만드는 나쁜녀석임 거기에 유닛생산능력까지있음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 유닛들을 생산가능하고 카드보급품지원도 자기위치로 받는게 가능함 카드업그레이드를통해 생산건물보다 더 빠르게 유닛을 생산할수있는 걸어다니는 관문임
영주는 총3명으로 다 유니크하게생김 하지만 스펙은 똑같음
단일 유닛 최강이라고 봐도될정도로 강력한 스펙 체력보너스오라 4시대에 카드로 생산가능한 이 유닛은
일본이 그냥사기를 넘어 개사기로 만들기에 충분했음 영주와 마찬가지로 카드지원품을 자신의 위치로 받을수있고 유닛 생산이 가능한데 공성무기와 영사관 쇄국정책을 선택했을때 교역품으로 생산할수있는 유닛 2가지를
그냥 식량목재나무로 생산할수있음 자체회복능력도 가지고있어 죽이는게 정말 쉽지않음. 이름은 도쿠가와인데 여포라던지 항우라고 짓는게 좋지않았을까 생각됨
건물건설보너스는 경험치와 영주한명 역할은 병력생산비용/생산시간 15퍼센트감소였던듯
그리고 죽은 영주와 쇼군을 다시 생산가능 미친 예수도 아니고 부활을하다니 따라서 일본상대할땐 쇼군 영주 죽었다고 좋아할게아니라 바로 몰아쳐야됨 그리고 최소한 막부랑 금각사는 날리고 병력을 돌려야지 안그러면 전투몇번이기고 결국 아시가루 유미에 쓸려버리는내본진을 보게됨..
쇄국정책 공격력+5%까지 모든 버프를 챙겨받은 아시 유미의 위엄
영사관>쇄국정책 선택시에 생산가능한 호위무사 약간 마이너버전으로 낭인무사라는 용병찌끄레기가있는데
호위무사가 가장 강하고 낭인무사는 나름쓸만한데 보병양성소에서 생산하는 사무라이는 은근 쓰레기니 뜻한바 있지않다면 안뽑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모든 근접유닛중에 가장 강함 하지만 역시 뽑기쉽지않은게 하나뽑는데 교역품 390이 필요함 아마 혼자서 코끼리3마리는 잡을수있을듯?
상대가 4시대 쿼러러시준비하다 찌르기맞고 죽어서 전투장면은 별로없는 오늘의 에이지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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