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때문에 잘팔린건 디아3지

솔직히 이름 디아3아니였으면 그건 누가사겠음

저요

재밌는데

디아는 정말...

정답

재밌는데

초창기 너무 씹스레기였음 할거없고 에러37에 아오짜증나

베타테스트 거치고 이제서야 제모습찾아가는느낌

디아3는 서버에 비해 물량을 너무 찍어냈음.

개념을 좀 뒤늦게 찾긴했어두 요즘은 괜찮음 ㅎㅎ.... 은 뒤늦은 후회

다 떠나간후에 찾았음

근데 실컷 욕먹고 있는데도 700만을 더 팔아제낀거 보면 미스테리

염소떼는 이미 다 뿔뿔히 흩어져 사라져버렸는데 이제서야 울타리가 완성된 느낌

ㄴ 패치해서 좀나아졋나보죠뭐...

사실 많이 팔기만 하면 되는거니 디아블로3의 흥행은 역대급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디아가 솔직히 쓰레기겜은 아닌데 10년에걸쳐서 만들고 베타테스트도 했는데 치명적인 에러가 넘쳐나고 스토리가 허술하고 인페르노는 테스트도 전혀안하고 난이도를 2배로 설정해서 내고 PK는 사람 다빠져나가서야 만들고 유니크도 예전엔 이름만 유니크였고 쓰레기같은 팬서비스에 더해서 리얼 머니 옥션같은걸 만들어서 게임 재미를 떨어트리고 거기에더해서 지들마음대로 뭐가재미있고 뭐가 재미없다면서 패치질을 해서 빌드를 한정시켜서 망한거임

ㄴ 저처럼 3에 낚이고 확장팩안사 라고 하는사람도 꽤있을거같음

그래도 이제 디렉터가 제이 윌슨 아니여서 괜찮아질지도 모르죠.. 어짜피 난 디아3로 번돈으로 확장팩살돈은 있어서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