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시원하다는거지

보고있는 토스는 뒷목잡고있는데

저러쉬 나올때마다

'아이고 토스 또졌네'

이번판이야 암기가 암것도 못했으니 그렇다쳐도

최지성은 건설로봇 진짜자주쓴당...

시원하다!!!!!!!!!

통쾌하다!!!!!!

상쾌하다!!!!!!!!!!

저게 무조건 통하면 정윤종 때도 마음껏 썼겠죠?

맑고 자신있게 !!!!!! (?)

김캐리가 자날스타리그때였나 아이고 토스 또 졌네 그딴 해설 한적있는데 존나 분위기씹망

속이 시원한 경기!

편협한 생각이 스투를 재미없게만듭니다... ㅗㅗ

정윤종때는 어케 졌는지 아시잖아요

농민봉기고뭐고 그냥 초반에 털려서 끝났으니

우주정거장에서 정윤종이 암기로 거의 끝내놨는데 농민봉기 + 부료선 실어나르기로 경기 거의

대등하게 만들어버린거 아직도 생생함;

정윤종이 최지성에게 운영으로 이긴 경기가 있었나요? 제기억으론

1경기 최지성이 찍어누르고

2경기 최지성 메카닉하다가 망하고

그담에 순서는 기억안나는데 우주정거장이 암기였고 돌개바람이 핵광추 이후 4차관러쉬였고

나머지 한경기는 기억안나는데 운영해서 이긴게 아닌데 자꾸 정윤종을;;

저게 무조건 승리를 보장하는 빌드면 정윤종 전에서 그리 급할 이유도 없었음.
모아서 치즈날리면 되겠죠. 아예 스플조합 갖추면 못 이긴다를 전제로 플레이하던데

상대 성향이나 급에 따라 통하고 안 통하고가 갈리는거지

급한게아니라 최지성이 정윤종이랑 운영을 해 볼 기회가 없었잖아요

최지성이 운영을 준비하면서 자기 테크대로 하려고 하는데 정윤종이 암기쓰고 핵광추쓰고

4차관쓰고 이러니 거기까지 경기를 못끌고간거지 최지성이 급해서 진건 아니죠

스캔안뿌리고 암기인지 핵광추인지 안보고있다가 털린거죠

정윤종이라서 안쓴게 아니고 그냥 쓸 타이밍까지 가지도 못하고 진거에요.

그냥 평범하게 운영했으면 장담하는데 분명 썼을 겁니다. 최지성이 테프전하면서 운영간

경기에서 농민봉기 나올 확률이 언뜻봐도 7할은됩니다;

그래서 말하고싶은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