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목과가 배리배드인 이유

1.할게없음

2.해외랑 국내랑 시공방식 차이가 심함 (국내는 빨리빨리 이거 빨리 없어져야함 ㅡㅡ)

3.4대강 어흑..ㅠ

4.여자없음

또뭐없나

2가 결정적임 대기업이 지들끼라 다해쳐먹으려고 턴키같은 방식덕분에 노답이됨

지금 윗사람들 쌍팔년도 개노가다식임 (오너부터 쭉)

일은 겁내시키고 돈은 쥐똥만큼주고 턴키때문에 단기간에 뽕을뽑으려고 철야도 겁나함

선진국처럼 몇년 몇십년마다 업데이트하는식이아니라서 노답

ㄴ 그냥 진짜 우물안 개구리 임요 ㅡㅡ;;
지들끼리 해먹다가 망하지

ㄴ 이미끝났음 저 내년에 때려칠꺼 국내토목은 공사 대기업 공무원아니면 노답임

통일아니면 사실상끝남

좋은 학사에 대학원 나온 제 친구들은
ktx도 놓고 다리도 놓고 잘먹고 잘살던데요.
역시 남의 떡이 큰가 봅니다.

ㄴ 철도공사를 들어가셨던지 대기업 시공사를 갔던지 할겁니다

친구한테 야근하고 철야 한달에 몇일하냐고 물어보세요

그거 많이 하다가 안면마비 와서 치료했다는 이야기 들었음 ㅋㅋㅋㅋ

ㄴ 와우씨발

안면마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제 선배도 졸라철야하다 안면마비옴 취업했을때 그소리 듣고 하지말까 걱정했음

직접해보니까 올만하다는 생각이듬

저도 토목과 입장으로서 2번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서 외국대학에서 1년 공부를 했는데 사회인식부터 달라요

외국에서는 토목을 사회기반시설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노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대학교 토목교과수준은 외국보다 높으면 높지 낮지는 않아요

오죽하면 제가 가서 수리학 철근콘크리트 재료역학 외국애들한테 가르쳐줬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