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테게에 어떤 파이터가 찾아와서 그의 업적이 기록됨

누가 만화를 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상황을 아는 사람은 알듯

존나명짤이다

ㅋ_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빵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짤방 처음 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이거 이전에 테게에 누가 올린건데,,,모르셨나 보네 ㄷㄷ

근데 저거 오류가, 래더 통계를 제시하는 사람도 없었고, GSL 통계에 대한 합리적인 반박도 없었어.
다른 것도 봐야한다고 주장하는데, 다른 걸 보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합리적인 논거를 대질 못했잖아. 까놓고 말해서 게임 양상이 어쨌느니 뭐니 하는데 그건 결국 주관적인 평가 아니었냐.
MLG 통계? 어디서 구해.
래더 통게? 어떻게 구하는데.
GSL 통계가 가장 구하기 무난하고 가장 합리적인데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말 안 하고 쓸데없이 프징징이다 뭐다 하니까 나도 깝깝하지

게다가 게임 양상에 대해서도 내가 뭐라 안 하던게, 실제로 게임들 보다보면 대충 보이니까. 난 프로토스가 프사기라고 불릴 때도 프로토스 후반 약하다고 한 적 없었음. 마의 25분 마의 25분 해서 빡쳐서 내가 그 때 경기들 일일히 따졌던 적도 있었잖아. 결론은 테란이 나쁠게 없다였고 결국 아무도 이에 대해서 논박 못하더라.

저 때 가장 내가 생각나는 논리 말하자면
1. 우리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2. 외국은 사정이 다르다.
3. 게임 양상이 중요하지 승률이 중요하냐.

였는데 결론이 어떻게 났어. 게임 양상은 바뀌기 마련이었고, 결국 거의 모두가 내가 말한대로 패치가 되었었지. 당장 유령 EMP 너프와 테란 지게로봇 황금광물 수급 너프된거 생각하면. 아마 내가 3개월 전부터 징징대던건데 저것들은 ㅡㅡ;

뭐 결론은 예전엔 그랬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유저수도 별로 없는데 뭐 ㅡㅡ;

ㄴ 테게와 전쟁할때 있었던 일인데 서로 서로의 말 안들을려고 해서 저런짤이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