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WCS 체제도 2011년 초 언저리 쯤에

막 오픈시즌 끝나고 어수선할때 했으면 성공했을 시스템임.

그건 맞는 말임. 다만 상금 풀이 좀더 컸어야

초기에 이런 시스템이었으면 획기적이었을 텐데
왜 각 지역마다 대회들이 자리잡은 상태를 죽이고 통합을 하냐고!! ㅠㅠㅠ

ㄴ어차피 그때엔 리그들이 다 꼬꼬마 아마추어 냄새 나던 시절이라

현 WCS정도 수준이었다면 나쁜 게 아니었음.

ㄴ각지역 대회 뭐가 자리잡았다고

ㄴ2012년 말 수준만 보면 해외대회들도 나름대로 권위나 품격이 존재했죠

ㄴ 권위 품격 없앤건 리그 여는 그치들의 문제도 존재
전대회 우승자를 대우를 안했다던가

2012정도면 각지역 대회 자리잡은거 사실상 맞음. 단지 IPL만 무너졌을뿐

독일의 IEM 미국의 MLG 프랑스 아이언스퀴드

드림핵,NASL,홈스토리컵 ~~

지금은 뭔가 라인을 긋는답시고 123위 묶어서 1등급 해놓고 456위 묶어서 2등급해놓으니

1위 4위들이 불만이 쌓이는

ㄴiem은 세계투어 리그 정도 나슬은 고자
드린핵은 wcs체제로 손해본건 없었음

MLG 반토막 그슬은 위상이 거의 사라지고 나슬은 현상 유지. WCS리그 이외의 대회도 상금은 강제되고

나는 이거 그냥 예토전생으로 밖에 안보임

ㄴ 강제시킨적은 없음

그 놈의 티어제도는 대회들이 상금을 높일 이유를 없앴다는점. 이건 그냥 병신같은 카라칼라 세법임

사실상 강제임. 굳이 상금을 위로 높일 필요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