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스사건 당시엔 이미 떨어져 나갈 사람들은 떨어져 나간 상태여서

그거 터졌다고 '에이 스2좆망겜 ㅉㅉ 스2 안하고 딴거나 해야지'라고 떠난 사람은 없음.

다만 성향이 바뀌었을 뿐.

입벤에서는 무슨 한집걸러 '나는 전직 스투충!! 엿맹사건 싫어서 롤독됨!!'라고 자처하는 놈들이 

속속 나오는데 실은 얘네들은 그냥 위장스꼴이라고 퉁 치는게 진짜 전향자들 찾는거보다 쉬울듯

ㄱㅇㅇ

자칭 전향롤독을 자처하는 사람이 10명이라고 할때

위장스꼴이랑 진퉁전향자 비교하면 전자가 훨씬 더 많을듯

그건 그냥 어디서 어줍잖게 주서들은 스꼴...애당초 롤측에서 스2까는거 보면 대다수가 과거 스꼴이더라..이해가 않가 뭔 놈의 게임부심을 그리 부리나

이말에 공감하는게 그 당시엔 저도 협충이던 시절이었는데
커뮤니티 보면 형해뭔 일당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냥 연맹극딜하고 보는 위장 스2충이 많았음

정작 그놈들하는 행태보나
위장 혐산당으로 가장하며 진짜 이영호팬 싸잡아 욕먹게 만드는 짓거리와 하등 다를바 없어서
오히려 전 극협충에서 협6:연4가 되는 계기가됨

그거 때문에 스타2 안보게 된 사람은 없을듯. 그게 시즌4 결승전 열리던 그 주에 터진 사건이었는데 그때도 관중 1200~1300이었음. 이전에도 1200 왔다갔다, 이후에도 1200 왔다갔다. 물론 결승 직관인원 가지고 추이를 설명하는건 좀 비약일 수도 있지만, 그 사건 때문에 떨어져 나간 사람은 거이 없을듯

ㄴ한마디로 이거로 인해 실제로 유저들 떨어져 나가고 그런 적은 없단 거죠.

주작 사건이랑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