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는 더이상 어떻게 못봐주겠던데,,,,,,,,,,,,,,,,,,,,

어린이용 등급으로 전락하고 나서 스토리나 대립의 질도 떨어지고

 

특히 경기력 쩔던던 선수들 다 은퇴하고 나니 경기력 자체도 한심해짐

요즘은 인디쪽 선수들 많이 영입하고 신인들 많이 육성해서 괜찮아진듯
경기력이 볼 맛이 남

ㄴ80년대중후반~2000년대 초반의 황금기를 찾기는 힘들듯...
추억팔이한다는 소리 들을것 같기도 하지만. 헐크호건 워리어. 밀리언 달러맨(맞나..기억이), 숀마이클스 트리플 H 언더테이커 더락 오스틴 커트앵글 골드버그 브록레스너 이런 인물들이 좀처럼 안나옴.

wwe 에서도 과거 긴생머리 스타들(90년대 스타들이 장발이 많음) 날뛰던 시절을 다시 찾기는 어려울 듯 하다고 공공연히 인정하고...

시나가 챔피언 1년동안 해먹을때 ㄹㅇ 끊었다가 펑크가 머인뱅대첩 한뒤부터 다시 보기 시작함요.
오스틴 더락 시절만은 못해도 요즘엔 그래도 인디선수들 때문에 보는 맛이 나름 있음.

진짜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레전드들 이름 다외우고 다니고 플스에 스맥다운 시리즈는 무조건 사 넣었었는데 ㅠ.-) ㅋ

존시나 하드푸쉬때 뭐야이게 하고 안보다가 펑크가 넌 챔피언이 아니야! 하고나서 재밌다가 펑크도 똑같아져서 또 안보기 시작...

ㄴ 그랬더니 미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