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ㄹㅇ 철권 하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태그때 한 4~5번인가......
철4때 1번.
철5때 한 2번....
철6땐 없었음.
태그때야 뭐 밸런스 좆망에 야비의 각축장이라서........
창모녀 신각으로 야비하게 하길래 똑같이 창모녀 골라서 대범한 RK로 낚시질만 하면서 카운터 한방 나면 에너지 반 뽑아주는 걸로 한 5~6연승 하니까 건너편에서 의자가 날라왔는데 맞진 않았음.
일어나서 보니까 이미 튄 상태.
한번은 화백 골라서 화려하게 플레이하는 걸로 압박해서 짠손도 못 내밀게 만들자 옆에 와 앉아서 째려봄.
한번은 킹사제 골라서 연속잡기로 계속 끝내니까 옆에 와서 그렇게 하니 잼있냐고 ㅈㄹ....
철4땐 언더그라운드 맵만 골라서 폴로 66AP 잡기 한다음 무한 기와만 노리길래 그냥 스티브 골라서 원투원 플잽으로 10연승쯤 하다가 집에 가야 돼서 킹 골라서 무난하게 져준다음 나올라카니까 쫓아와서 겜 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 언더그라운드에서 무한 기와만 노리는 애가 그런 말 하니 어이 없었음. )
철5땐 동네에서 쫌 하는 성질 더러운 인간이었는데 무한 바리안드만 계속 대놓고 노리길래 짜증나서 같이 스티브 골라서 옆구리 바리안트 한방 -> 백횡 원투스리포 -> 공콤으로 깔끔하게 끝내니까 와서 ㅈㄹ함.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진짜 게임 잘 하는 사람중에선 어떻게 이기건 와서 뭐라 하는 사람 없었어요.
특히 일부러 얍삽하게 한 것도 아니고 충분히 파해 가능한 기술로 심리전 섞어주면서 성의껏 플레이했는데도 와서 ㅈㄹ하는건 진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고밖에........
킹으로 이겼을때랑 화백으로 이겼을때 와서 ㅈㄹ한 애들은 진짜 이해가 안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