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저그상대할때 필요한 고급유닛이 뭐가잇지.....

스1에서는 테란이 저그상대시에 사이언스 베슬이 필수엿고, 극후반 저그의 울트라 디파일러 조합이 완성되엇을때,

바이오닉 유통기한 끝나고 레이트메카닉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테란도 가스멀티가 필수엿음.

탱크, 베슬등 고급유닛을 꾸준히 눌러줘야 힘싸움이 되니까.

근데지금은? 5가스만 유지해줘도 나올유닛 다나옴

가스먹는유닛? 고작해야 불곰50 의료선100 지뢰25 광물은 어차피 지게로봇으로 채취율이 타종보다 훨씬높음.

근데 이런 유닛조합으로 저그의 극후반 200병력까지 상대가 가능함.

저그가 무리군주를 뽑게되면 + 바이킹 섞어주는거고

저그는 후반 테란과 힘싸움을 하기위해 울트라나 무리군주 체제를 유지시키려면 최소한 8가스는 돌아가줘야

병력회전이 되고, 그렇기때문에 8가스확보가 필사적인데, 테란은 안전한멀티에서 최소한의 가스만 확보하면서

궤도 앉히고 지게로봇 전부떨구면 그 짧은시간안에 광물수급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병영이 전부돌아감

이건 진짜 문제가 잇다고봄

바이오닉을 하향시키고 메카닉 기동성이나 회전력쪽을 상향시키던지 해서 바이오닉만 가지고 후반까지 

힘싸움하는 어이없는 경우는 좀 없어졋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토스나 저그는 코어유닛 잃으면 

리스크가 매우 큰데비해 테란은 딱히 코어유닛이랄게 없으니;; 기본병력조합이 죄다 1티어~2티어로 힘싸움이 

되니 서로 조합무너져도 다시 병력구성 완성되는 효율자체가...

무감타에 밤까가 있어야 하긴 함

가스는 진짜 문제임

사실 군심의 초창기 조합이 좀더 다양하고 마이오닉과 화이오닉의 발견이 좀 완벽하지 않았을때

그때 저그의 무감타 혹은 울트라 체재에 밤까를 모으는 경기가 종종 있엇음. 시즌 1 최지성 vs 신노열 경기였나 그때 밤까 다수가 보였는데..

마이오닉 자체가 약해지거나 저그가 좀더 여유가 생겨서 울트라 혹은 무군을 찍는다고 한다면 역으로 테란도 밤까 연구가 활발해 질거 같음

살모사랑 감염충을 잘 못봐서 그렇지 나오기 시작하면 바이킹이랑 유령 섞어야지 안그러면 훅감..

살모사는 테란전 메카닉이 아닌이상 별의미없고 히염군촉 체제를 완성시켜도 마이오닉탱크로 잘 상대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