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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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5 16:51:51 KST | 조회 | 125 |
제목 |
확실히 회사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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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 상장된 회사고 게임 회사 규모 3위 안에 들 정도면 주주들 입김도 세고 사장 마음대로 회사 운영을 못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밸브나 라이엇 게임즈도 딱 중규모 정도의 회사이다보니까 다른 사람들 눈치 안보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블리자드는 전세계에 영향력 있는 거대 규모의 게임 회사이다 보니까 발매일도 주주들 입김의 영향도 많이 받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 보니까 상금 규모를 책정하는 것도 마음대로 안될 테고 말이죠. 게다가 유저들과의 피드백 문제도 와우 출시되기 이전보다 많이 떨어지는 편이니.
확실히 회사의 규모가 매머드화 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것을 블리자드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팬들 상대로 캐릭터 상품 판매도 잘 안하는 걸 보면... WWE는 확실히 이런 캐릭터 상품 장사를 잘하는데 말이죠. 블리자드가 캐릭터 상품이나 기타 상품 판매는 WWE 좀 본받았으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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