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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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3 22:03:11 KST | 조회 | 438 |
제목 |
8300명이면 관중들 꽤 많이 온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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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캐치프라이즈 : 나를 새롭게 만드는 휴대폰 EVER
결승전 장소: 대전 무역 전시관
관중 수 : 약 8300 명
시청률 : 평균시청률 1.032% 최고시청률 1.143% 순간최고시청률 1.244%
우승자 : 최연성
제가 대전 사람이라서 저때 처음으로 결승전 직관을 갔었거든요. 임느님이 마지막에 영 형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등 마지막은 좋지 않았지만 이날 결승전은 총 8300여명의 관중이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관중 수도 그때 당시에는 대전은 대체 뭐하는 곳이냐? 왜 임요환의 이름 값에 비해서 팬들이 적게 왔느냐고 커뮤니티에서 까임이 장난이 아니었던;;; ㅠㅠ
참고로 스타리그 사상 최고로 흥행했던 So1 스타리그는 2만 3000여명의 관객이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후덜덜 하죠. 그 때 당시 스1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시기이니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에 비해 스2의 관중 수는 비교 조차 되지 못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서글프게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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