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월챔 유럽이랑 북미 이름 바꿔서 유지시키고

그슬 스타리그 부활시켰으면

포인트 제도는 그대로 하되

티어같은 등급으로 나누지 말고

상금 대비 포인트 형식으로 하고

시파 없애고 그파만 남기던가

분기 파이널을 하던가.

여튼 지금 체재 말고 2012의 확장판이 되었으면 좋겠음

스타리그 gsl의 양대리그를 원함

ㄴ 시발 바로 그거야

스타리그가 열릴까,,

ㄴ WCS의 예토전생 시전으로 그나마 열리긴 할듯

제 생각도 티어보다는 상금 대비 포인트 형식으로 하는게 낫다고봅니다.
그래야 WCS 이외의 다른 리그들도 상금을 늘리려고 하겠죠..
그리고 WCS 주최사들도 WCS 열리는 기간에도 일정이 겹치지만 않으면 자기들의 토너먼트 대회를 언제든지 개최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까 MLG도 시즌1만 주관하고 바로 나와버렸잖아요. 지금 체제로는 주말에 있는 랜파티나 토너먼트 대회들이 다 없어질게 뻔해요..WCS의 하부리그가 되버렸으니..
더불어 저도 2012년에서 상금을 늘리는 식으로 하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늦었을 때가 빠른거라고 올해 그랜드파이널까지만 하고 바로 WCS 없애 버리고 작년 처럼 연말에 큰 대회 하나 열어주고 나머지는 그냥 내버려두는게 스2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