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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VERGREENZ
작성일 2013-08-11 00:55:07 KST 조회 353
제목
솔직히 wcs는 시즌파이널만 유지한채 축소하는게 바람직 할듯

일년에 두번씩 시파하고 선정 기준은 각종 대회 우스운자 및 준우스운자 등등...

 

그리고 연말엔 그파

 

아 이게 작년이랑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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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2013-08-11 00:56: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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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2년 때로 돌아가는게 나음
아이콘 shinedown (2013-08-11 00:5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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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처럼 하되
골프 마스터즈 처럼 상금 쩔게
권위 높게
아이콘 토스플레긔 (2013-08-11 01:0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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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012년 처럼 하면 선수들이 기권하는 사태가 벌어질수가 있다는거...
WCS 스타리그 GSL 프로리그 GSTL 일정을 다 맞추는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고... 해외리그들도 생각해보면 한국 리그만큼이라도 통일하는게 좋긴 좋음. GSL 스타리그만해도 안겹칠래야 안겹칠수가 없는데다가 WCS WCG까지 시작되면 진짜 난감해짐 선수들 개피곤하고
아이콘 EVERGREENZ (2013-08-11 01:0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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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런걸 감수하더라도 선수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02: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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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수들은 피곤한걸 더 좋아하죠 기권이라고 해봐야 그때 기권한건 IEM 때문에 장민철, 정종현 2명 아님?
아이콘 토스플레긔 (2013-08-11 01:0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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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이 GSL 기권하면서 런 이란 별명이 생겼잖아요
그런일은 계속 벌어질껄여 그나마 기적적으로 스타리그 4강과 GSL 4강의 멤버가 전혀 안겹쳐서 일정을 피해간거지 지금처럼 강자들이 뚜렷한 구도에서는 필연적으로 겹침;
아이콘 배너티 (2013-08-11 01:06: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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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거는 IEM기권이랑 전혀 다른 얘기인데요
아이콘 토스플레긔 (2013-08-11 01:0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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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MLG 브라켓 출전때매 일정 겹쳐서 GSL 포기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니까 분명 해외리그나 국내리그끼리 일정이 겹치게되면 동시 출전할 순 없으니 어딘가는 포기하거나 일정을 소화해도 너무 빡세게 돌려야될수도 있다는 거죠.

프로리그만해도 토일월화인데 수,금에 gsl나가고 목욜에 스타리그나가고 새벽에 해외대회 나가고 WCS WCG 시작되면 거기 나가고...

넘 가혹하다는 느낌이 들긴해요 보는사람들은 재밌지만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09: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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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겹쳐서 포기한게 아니라 일정 겹쳤는데 말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가서야 말해가지고 곰티비에서 일정 변경 안된다니까 그래 그럼 기권 ㅅㄱ 하고 간거고요 한창 GSL 빡빡하게 돌리고 해외 대회 다닐때도 일정 변경은 다 해줬습니다
아이콘 배너티 (2013-08-11 01:1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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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IEM은 출전은 예정되어있던건데 WCS 한국은 일정변경이 불가능했고 GSL은 충분히 미리 말만했으면 일정 변경가능했어요 그래서 더 까인거에요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12: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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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WCS를 이번에 한다고 치면 프로리그 스토브 시즌에 하는거라 협회 선수들도 그다지 일정 차질 없습니다
아이콘 토스플레긔 (2013-08-11 01:1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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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까이는건 상관없어요;; 정윤종이 잘했다 못했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회가 분리되고 해외대회 팀리그 개인리그가 다 분화가 되기 시작하면 분명 일정이 겹치는 사태가 벌어질꺼고 그걸 다 일일이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 분명 벌어질거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스타리그랑 GSL 이랑 일정이 애매하게 안겹치더라도 4강 결승에 같은 선수들이 가있으면 그 선수들은 연습 시간 보장도 못받고 준비하기도 굉장히 힘들어져요. 제가볼땐 지금도 프로리그때문에 해외대회 출전을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보이는데 리그를 또 나누면 더욱 그 현상이 심각해질수 있다는거죠.


정윤종이 까이던가 말던가는 제 알바가 아님;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1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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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안 좋은거라 볼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MSL, 스타리그, 프로리그 주 5일제까지 같이 했던 스타크래프트 1은 도저히 설명이 안 됩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마모씨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우승하고 바로 MSL 결승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렇게 동시에 결승을 할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찬양받지 않았나요? 선수들에게 그만한 명예와 돈이 주어지는데 힘든 것이 문제가 아니죠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1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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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만한 능력을 갖출 선수가 그렇게 쉽게 나올 수도 없고요 양대리그 동시 4강 진출 이런거 가뜩이나 탑급이 휙휙 바뀌는 스투판에서 마치 언제라도 나올 수 있다는 양 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콘 토스플레긔 (2013-08-11 01:1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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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가 보는 경기 수준이 낮아지겠죠. 그리고 일정조절이 안되서 둘중 하나는 기권해야되는 사태도 벌어질텐데 이건 해결이 안되잖아요?

어떤 대회든간에 선수가 기권해버리면 보기 안좋죠.

일정이 안겹쳐서 기권하는 일만 없다면야 병행해도 상관없죠. 근데 작년 2012년은 스타리그가 병행시즌이기도 했고 흥행에 좀 실패한면도있어서 1번밖에 개최가 안되었지만 스2의 구조상 개인리그를 분화할꺼면 스타리그도 적어도 연간 2회는 개최를 해야되요

그럼 연 3회 4회 개최하던 Gsl과 일정이 안겹칠수가 없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온겜넷 곰티비가 서로 공생구조로 가기로 했으면 개인리그는 통합 운영하는게 현재로써는 제일 좋아보입니다.
아이콘 아르노르 (2013-08-11 01:24: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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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조절이 안되서 둘중 하나는 기권하는 사태가 국내 대회와 해외 대회가 겹친 적은 있어도 국내 대회가 겹치는 일은 안 나오죠 그리고 GSL은 일정 조절이 안되서 기권한게 아니라 일정 조절할 수 있는데 무능한 프론트의 병크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상황이 달라요

스타리그는 롤챔스가 존재하는데다 리그 자체가 텀이 길기 때문에 일주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당하는 편이 아니라 GSL과 일정이 겹칠 일도 그다지 없습니다 GSL이 코드 A 하는 날에 스타리그 본선을 진행하면 되는거니까요 만약 스타리그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가 코드 A 일정이 있다면 그걸 뒤로 미뤄주면 될거고요 거기다 스타리그는 별도로 코드 A 같은 하부리그를 만들지도 않잖아요?

경기 수준을 말하는 것도 뭣한게 정윤종은 양대리그에 WCS까지 하면서 경기력 논란에 휘말린 적이 딱히 없어요
아이콘 앗렃 (2013-08-11 02:2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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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스타리그랑 gsl은 일정이 겹치지 않습니다. 당장 화,목은 스타리그로 수,금은 gsl로 하면 충분히 안겹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정이 많이 겹치는 일은 최상위권 선수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선수들 기권할까봐 걱정하는건 쓸데없는걱정에 불과합니다.
작년 양대리그 시절때 두 리그 8강에 모두 올라온 선수는 정윤종 한 선수에 불과했습니다.
프로게이머같이 수명이 짧은 직업은 대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더군다나 개인리그가 양대리그로 있으면 노출빈도가 늘어나 자연스레 스폰서잡기도 훨씬 수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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