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북미애들이 한국이랑 실력 차이 나는거 느끼면

이스포츠 유학(?) 와서 한국팀(협회건 연맹이건)에서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실력 키울 법도 한데

그 짓은 잘 안하는거 같을까 왜...?

직업이아니라서?

유학 와서 잘된 사람 몇 없음...근데 효과가 있기는 한것 같기도 하고

걔네들 재미로 프로게이머하는데 뭐하러... 물론 자기실력 부족한거 알면 알아서하겠져

진로, 이드라, 헉, 나니와, 스테파노 등등 있을텐데요

근데 나니와는 한국갔다오니까 멘탈은 개선된거같긴한데

나니와가 잘하게 된거고 스텝은 전후가 비슷하고 나머지는 잘나가다 씹망 이드라는 원래 씹망

이드라는 욕만늘어난듯

쟤들은 원래 즐겜유저들이라 우리나라처럼 스2에 인생을 걸고하질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스테파노에 대해서 사실 스2 최고의 재능이라고들 평가하는데 환경이 안좋다는 말들이 많았죠. 그리고 인식도 달라서 스텝이 한국에 와서도 완전 자기스타일대로 편하게 자유롭게 연습하니까

아무래도 한국과는 좀 안맞죠. 연습량도, 스타일도, 게임 마인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