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유럽/북미리그는 일케 결론내리죠

추억속의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리그

장민철 정종현 문성원... 임재덕도 여기 나오시던가..? 

아무튼 예전 우리가 1~2년전에 글케 응원하고 열광하던 GSL의 연맹스타들이 아직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그 당시의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고 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고...

뭐 그런 즐거움만 남은듯....

근데 연맹의 어린선수들은 좀 한국리그로 나왔으면 좋겠음... 계속 해외리그에 나오는건 지금 게임하는거

보아하니 오히려 실력만 감퇴하고 우승 타이틀이나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안될꺼같은데;;;

그 올드들 유럽에서 죽었...

임재덕은 북미용

시파나가면 맥을못춤.. 졸렬이가 장렬하게 저항했지만 실패

그런의미에서 저번 시파에서 선전한 사스가 정종왕

제 느낌에 이번에 태자가 잘할 것 같음 & 폴트

정종현은 손목때문에 바이오닉 빌드를 못쓰는 상태에서 우승하고 시파 4강인거면 대단한거죠.